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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교역은 유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글쓴이
남종국 저
출판사
민음인
출판일
2011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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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종국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 파리 1대학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세 지중해 문명 교류의 역사, 중세 이탈리아 상인들, 몽골 평화 시대 동서교류사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 논문으로 「중세 해상 제국 베네치아: 신화인가, 실체인가?」「1480년 예루살렘 순례 여행」등이 있고, 「상업 기록 속의 중세 이탈리아 상인과 상업 세계」, 「중세 말 유럽에서의 향신료」, 「중세 말 베네치아의 해상 네트워크」 등의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지중해 교역은 유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이탈리아 상인의 위대한 도전》, 『중세 해상제국 베네치아』 등이 있고, 역서로는 『프라토의 중세 상인』, 『지중해: 펠리페 2세 시대의 지중해 세계 2-1, 2-2』(공역)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중세 시대 지중해 교류는 유럽 역사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서유럽이 지중해로 다시 진출한 서기 1000년경에는 비잔틴 제국과 이슬람 세계가 서유럽보다 월등하게 발전된 세계였다. 후발 주자였던 서방 기독교 세계는 동방으로부터 다방면에서 선진 문화를 섭취해 이를 바탕으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중세 말 주요 상업 도시였던 피렌체와 베네치아가 근대의 여명을 알리는 르네상스 시대를 창조할 수 있었던 물질적인 배경은 지중해 교역을 통해 얻은 막대한 부였다. 이런 의미에서 지중해를 통한 500년간의 교류ㆍ교역은 근대 유럽 문명 탄생의 중세적 기원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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