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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청소년 한국미술사
글쓴이
박갑영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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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갑영

1954년 경남 남해군 해안가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각종 실기대회에 나가 상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그림 그리기에 빠져들었다. 전문 미술학원이 거의 없던 중고등학생 시절, 분주한 미술반 활동으로 화가의 꿈을 키웠다. 한때 그림 그리는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에 진학했으나 1년을 버티지 못하고 1975년 중앙대 서양화과에 입학해 본격적인 그림 수업을 받았다. 대학원 졸업 후 몇 년간 경험한 대학 강사 생활을 접고 고등학교로 자리를 옮겼으며 가르침과 작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좇으며 다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국제전과 단체전에 150여 회 참가했다. 학교 현장에서 미술 감상과 이해를 돕는 수업이 밀려나는 현실에 아쉬움을 느끼던 중 2001년 이른 봄, 파리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유럽여행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그림 이야기를 들려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동안 교단에서 틈틈이 전해주던 화가와 그림 이야기에 살을 붙여 『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를 엮어 그해 겨울에 발간했다. 2008년, 초판에서 생략했거나 거칠었던 내용들을 보완하고 흐렸던 화질을 손질하여 이 책을 준비했다. 지금은 도봉산 자락에 위치한 정의여자고등학교에서 즐겁게 학생들을 만나고 포천 근교 작업실 ‘벼리바리’에서 작품 제작에 열중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역사 교과서와 미술 교과서에 실린 작품 가운데 고대 암각화에서 백남준의 「다다익선」까지, 꼭 알아야 할 작품을 엄선해 시대별 특징을 짚고 대표 작가와 작품을 자세히 설명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미술 교양서 대부분이 ‘조선 회화’ 중심이었던 흐름에서 벗어나 위로는 고대, 아래로는 근현대 미술까지 시대를 광범위하게 다룬 점과 회화뿐 아니라 건축·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룬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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