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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할수있다 믿는다 괜찮다
글쓴이
김주희 저
출판사
다산책방
출판일
201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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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주희

1986년생. 2001년, 16살이 되던 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자 프로복서로 데뷔했다. 2004년, 권투천재라고 불리던 멜리사 세이퍼를 이기고 IFBA 챔피언 벨트를 따내며 만 18세 최연소 여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2006년, 엄지발가락 뼈를 잘라내는 수술로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위기를 맞았지만, 악착같이 재활훈련에 임해 9개월 후 WBA 챔피언 타이틀을 따내며 재기했다. 2010년, WIBAㆍWIBFㆍGBUㆍWBF 4개 기구 통합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최초로 6개 기구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스물여섯 챔피언, 김주희의 청춘 이야기

김주희는 권투 선수다. 16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자 프로선수로 데뷔했고, 19살에 여자복싱 사상 최연소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지난해 9월, 4개 기구 통합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현재까지 6개 기구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집 나간 엄마, 아픈 아빠, 지독한 가난…. 어린 시절의 불우한 환경은 차라리 약과였다. 다치고 상처 받고 불안한 시간들을 보내며 그녀는 자살을 시도할 만큼의 극심한 우울증도 겪었다. 급기야는 엄지발가락 뼈를 잘라내야 하는, 권투 선수로서는 치명적인 수술을 받으며 절망의 순간도 헤맸다. 많이 울었고 많이 아파했다.

그러나 끝내는 일어서는 게 그녀다. 흔들릴지언정 물러서지는 않는 청춘! 스스로 그만두지만 않는다면 끝이라는 건 없다는 것을, 수십 번의 절망을 각오하는 마음이 수백 번의 희망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그녀는 결국 증명해 보이고 있다. 수술 후 9개월, 그녀는 또 한 번 챔피언 벨트를 따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연이어 챔피언 전을 치르며 링 위에서 분투하고 있다. 여전히 다치고 아픈 순간들과 맞서고 있지만, 그럼에도 웃음 짓는다. 그렇게 더 단단해지고 강해지고 있다. 스물여섯 김주희, 그녀는 지금 가장 빛나는 청춘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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