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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와 티파니에서 아침을
글쓴이
샘 왓슨 저
출판사
이봄
출판일
2011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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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샘 왓슨

웨슬리안 대학교와 USC 영화예술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2년 동안 영화 관계자를 직접 만나서 인터뷰하고 영화 자료실을 뒤져 찾아낸 자료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가적 감수성으로 재구성한 샘 왓슨의 두 번째 책 『오드리와 티파니에서 아침을』(Fifth Avenue, 5 A.M.)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다.

샘 왓슨은 고전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여주인공 홀리를 불러내 미국 최초의 모던 싱글걸 이미지를 발견해냈다. 그는 이 발견을 어려운 연구서 형식에 가두지 않고,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50년대 말 뉴욕의 영화촬영 현장에 다녀온 사람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 ‘끝내주는’ 사회학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핑크 팬더」의 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의 영화 세계를 다룬 『A Splurch in the Kisser: The Movies of Blake Edwards』와 1970년대 페미니즘 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독신녀 에리카」의 감독 폴 마주르스키의 작품 세계를 다룬 『Paul on Mazursky』가 있다.

현재 웨슬리안 대학에서 영화학과 초빙교수로 일하며, 뮤지컬「시카고」를 히트시킨 포시 스타일의 안무가 보브 포스의 전기를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혼자사는 여자는 의심스럽고 위험하다!
하지만 오드리 햅번이라면...


세계적으로 식을 줄 모르는 ‘오드리 현상’에 주목하는 책이다. 오드리 햅번이 여자들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오직 리틀 블랙 드레스뿐일까?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뿐일까? 모범이 되는 라이프스타일? 저자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최초의 모던 싱글걸 캐릭터를 발굴해낸다. 2년여에 걸쳐 당시 영화 관계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영화자료실을 뒤져 찾아낸 자료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로 재구성’한다.

마치 독자들이 1950년대 말 「티파니에서 아침을」 촬영 현장에 온 것처럼, 긴박한 하루하루를 세밀하게 묘사했다. 무명배우였던 오드리가 프랑스 소설가 콜레트에게 발탁되어 연극 「지지」를 통해 명성을 얻기 시작한 이야기부터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와 당시 사교계를 주름잡던 여자들 이야기, 오드리와 지방시의 운명적인 만남, 사랑스럽고 조신한 여자 이미지였던 오드리가 「티파니에서 아침을」 출연 결정을 두고 고민한 이야기, 사실 원작자는 오드리가 아니라 마릴린 먼로를 원했다는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책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촬영현장 뒤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묘사한 책이 아니다. 보수적인 미국 사회에 ‘혼자 사는 여자 캐릭터’를 처음 등장시키면서도 반발이 아닌 여자들의 찬사를 받았던 이유에 주목한 가벼운 역사책이다. 현대의 여자들이 꿈꾸는 ‘싱글걸 이미지’는 패셔너블한 스타일, 이기적인 라이프스타일, 그렇지만 결국은 사랑스러운 여자이다. 이 원형을 흥미롭게도 ‘리틀 블랙 드레스’ 뒤편에서 찾는 책이, 바로 『오드리와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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