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전생을 반복한 천재 마술사는 서른한 번째 세계에서 엘프 마을에 사는 소년, 시릴이 되었다. 시릴은 훌륭하게 제국의 공격을 물리치고, 독립 국가 에르시에의 건국을 선언했다. 에르시에의 수장으로서 바쁜 나날이 이어지는 시릴. 그러던 어느 날, 제국의 습격을 받아 피난한 불여우족이 도움을 청하고자 에르시에를 찾아왔다. 혹독한 겨울을 앞두고 피난민을 받아들이는 데 난색을 표하는 주민들. 하지만 그중에는 시릴의 소꿉친구이자 약혼녀였던 쿠우도 있었는데……. 「소설가가 되자」 대인기 이세계 전기 판타지, 대망의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