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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글쓴이
도로시 L. 세이어즈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1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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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로시 L. 세이어즈

영국의 소설가이자 시인, 극작가, 기독교 사상가, 문학비평가, 에세이스트, 고전 언어와 현대 언어를 두루 섭렵한 학자이자 번역가. 영국 옥스퍼드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옥스퍼드에서 학위를 받은 최초의 여성 중 한 명이다. 졸업 후에는 블랙웰출판사에서 일했고, 이어서 런던의 광고회사(S. H. Benson Ltd)에서 1922년부터 1931까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소설 『시체는 누구?』Whose Body를 비롯해 기독교인 예술가의 과제에 관한 책 『창조자의 정신』The Mind of the Maker, 종교에 관한 에세이집 『신념인가 혼란인가』Creed or Chaos, 페미니즘 에세이 『여성은 인간인가? Are Women Human?』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이탈리아 고어를 독학하여 단테의 『신곡』을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이끈 독창적이고 경쾌한 고전
괴짜 귀족 탐정의 세 번째 이야기


‘오로지 추리소설만 팔렸다’라고 할 정도로 추리소설은 생산과 소비 모두 최고의 호황을 누렸던 빅토리아 시대 말부터 제2차 세계 대전 무렵까지. 이 시기는 훗날 추리소설 사에 있어 ‘골든 에이지(the Golden Age)’, 즉 추리소설의 황금기라고 불린다. 도로시 L. 세이어즈는 이 시기에 활약한 최고의 작가로 손꼽힌다. 1923년 발표한 『시체는 누구?』 이후 장장 15년 동안 지속된 ‘피터 윔지 경 시리즈’는 고전 추리소설의 미덕을 가장 잘 갖추고 있는 동시에 문학적으로 고양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이어즈는 ‘독자에게 중요한 단서를 숨기지 말아야 한다’ ‘추리는 우연이나 미신이 아닌 논리에 의해 추론되어야 한다’라는 엄격한 법칙과 철학을 추리소설에 적용한 ‘영국 탐정소설 작가 클럽(The Detection Club)’의 일원이었으며, 그의 다섯 번째 ‘피터 윔지 경 시리즈’ 『맹독』은 이러한 규칙이 확립된 시기에 발표되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에서 범인의 윤곽은 비교적 일찍 드러난다. 관건은 범인이 아니라 어떻게 독을 주입했는지 그 수법을 밝혀내고 증거를 찾는 것으로, 이는 단서를 바탕으로 한 수수께끼 풀이라는 황금기 추리소설의 대표적 양상을 따른 것이다.

추리소설 작가인 해리엇 베인은 전 애인 필립 보이스를 비소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기소된다. 피고석에 선 해리엇에게 한눈에 반한 피터 윔지 경은 그녀의 무고를 밝히기 위해 사건에 뛰어든다. 하지만 독살을 다룬 그녀의 소설과 비소를 구매한 사실 등 모든 정황이 그녀가 유죄임을 증명하고 있다. 과연 해리엇은 선량한 피해자인가, 아니면 피터 윔지 경마저 이용하는 팜므파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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