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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종말
글쓴이
폴 에얼릭 외 1명
출판사
부키
출판일
2011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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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폴 에얼릭

폴 에얼릭은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이자 환경학자로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호와 환경윤리의 중요성을 역설해온 작가이다. 그는 1932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캔자스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6년 스탠퍼드 대학 정교수가 된 이래 지금까지 생명과학부 인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 내 보존생물학센터의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곤충과 식물의 공진화(co-evolution)를 밝힌 표범나비 개체군에 대한 장기 연구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1968년 『인구 폭탄』이라는 저서를 발표하여 인구 과잉, 자원 고갈, 환경 파괴 문제를 선구적으로 경고하기도 했다

폴 에얼릭은 1990년 생물학자 에드워드 O. 윌슨과 함께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가 노벨상에 포함되지 않은 과학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인 크라포르드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푸른지구상, 유엔환경상, 올해의생태학자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풍요의 종말』 『생물학과 사회』 『과학과 이성의 배반』 『상처받은 세계』 등 약 30권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호모 사피엔스 한 종이 어떻게 지구를 위협하게 되었을까?
진화론의 모든 쟁점과 환경·정치 문제를 접목시킨 걸작!


세계적으로 생태 분야의 독보적인 팀으로 활동하는 진화생물학자 부부, 폴 에얼릭과 앤 에얼릭의 신작 『진화의 종말』은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본 생태환경 이야기이다. 하나의 종에 불과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는 존재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환경과 상호작용을 벌여왔으며, 그 결과 지구는 어떤 상태에 놓이게 되었느냐를 진화론에서 국제정치에 이르는 광범위한 스펙트럼으로 고찰한다.

하나의 생물 종에 불과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이토록 막강한 존재가 되어 많은 생명을 유지하는 지구 환경의 능력을 위협하게 되었을까? 인류는 유전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 덕분에 과학 발전을 이루고 지배적 지위에 오를 수 있었다. 두 가지 진화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또다시 인류로 인한 급격한 환경 변화가 생겼다. 진화와 환경의 이러한 상호작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호모 사피엔스와 지구 생태계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인 폴 에얼릭 부부는 진화론에서 기후학, 인구학, 생태학, 국제정치까지 아우르는 큰 그림을 통해 인류의 발걸음을 돌아보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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