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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여인에게
글쓴이
로베르 데스노스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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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베르 데스노스

프랑스의 시인이자 소설가. 1900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초등교육만 이수하였으며, 문학에 전념하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였다. 1922년부터는 앙드레 브르통이 주도하는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하여 최면상태에서 자동기술법을 실천했고,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드러냈다. 1929년에는 점차 정치색이 짙어지는 브르통과 결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거나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 2차 세계대전 때 나치 점령하 프랑스에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가 1944년 게슈타포에 체포되어, 1945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어느 수용소에서 티푸스로 사망했다. 첫 시집으로 마르셀 뒤샹이 창조한 가상의 여인에 대한 시 『로즈 셀라비』를 비롯하여 『애도를 위한 애도』,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어둠들』, 『자유냐 사랑이냐!』, 『행운』 등 많은 시집을 남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앙드레 브르통이 인정한 초현실주의의 기수
로베르 데스노스의 국내 초역 시집


로베르 데스노스는 『로즈 셀라비』를 비롯하여 『애도를 위한 애도』, 『알 수 없는 여인에게』, 『어둠들』, 『자유냐 사랑이냐!』 등 많은 시집을 남긴 시인으로서 초현실주의 운동의 초기 방향 설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22년 앙드레 브르통이 이끌던 초현실주의 그룹에 합류한 데스노스는 ‘자동기술(ecriture automatique)’과 최면 실험을 필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앙드레 브르통은 그를 두고 초현실주의 선구자라고 명하기도 했다. “예술가든 시인이든 자신의 선택을 자유롭게 장악해야 한다.”

데스노스의 삶이나 시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낱말은 바로 ‘자유’이다. 데스노스가 남긴 많은 작품 중 서른한 편의 시를 담은 『알 수 없는 여인에게』는 파리지앵으로서 쓴 시편(1부), 사랑에 대해 노래한 연가(2부), 그의 시 세계를 이해하는 데 주요한 작품(3부), 마지막으로 명랑하면서도 자유로운 그의 영혼을 엿볼 수 있는 동시(4부) 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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