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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해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글쓴이
유성애 저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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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성애

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문신저술상, 한국조각평론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관심사는 예술과 정치철학이다. 관심 분야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모색 중이다. 15년째 공부모임을 이어오며 예술 관련 주제를 공부 중이다. 대학시절 미술가의 꿈을 품었으나, 지금은 읽고 쓰는 사람으로 예술과 함께한다. 예술의 중립성과 객관성이라는 허상을 뛰어넘어, 현실과 연계된 예술의 가능성을 찾고자 한다. 최근에는 예술과 감정, 정치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해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커뮤니케이션북스, 2017)을 출간했고 「예술, 의미, 아름다움: 단토의 내적 아름다움을 중심으로」, 「기억의 예술과 시민 참여」, 「로컬리티와 다원주의 예술」, 「현대 조각과 비극성」, 「예술의 정신성과 열린 텍스트」 등 다수 논문을 썼다.

책 소개

분야서양철학
이 책은 해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인간의 조건』은 자유에 관한 책이다. 자유는 권리도, 유용한 법칙으로 대체될 수 있는 추상 개념도 아니다. 자유는 인간 능력이다. 밥벌이, 생산과 다른 능력이다. 자신을 찾고 자기 세계를 가질 수 있는 힘이 자유다. 인간은 생의 짐을 기꺼이 둘러맬 때만 비로소 자기 삶을 산다. 타인과 세계에 자기 자신을 말하고 내보일 수 있다. 자유는 새로운 시작이다. 비극에 숨겨진 인간의 위대함이다. 인간의 조건이 여기 있다.

해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1975)
철학자. 1906년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마르틴 하이데거의 철학에 매료돼 마르부르크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이후 하이델베르크대학교로 옮겨 “아우구스티누스에 나타난 사랑의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대인 지식인으로서 1933년 나치를 피해 파리로 망명한 후 시온주의자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미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유대인을 위한 활동을 계속했다.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출판사 책임편집자를 지내면서 자유집필가로 활동했다. 『전체주의의 기원』(1951), 『인간의 조건』(1958), 『과거와 미래 사이』(1961), 『혁명론』(1963) 등 많은 글을 발표했다. 대중적으로는 ‘악의 평범성’ 개념을 제시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이 유명하다. 1975년 미국 뉴욕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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