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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왕세자의 입학식 - 키워드 한국문화 04
글쓴이
김문식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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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문식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장, 한국고전번역학회 회장, 성호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있다. 조선의 경학사상, 조선후기 사상가, 정조 시대, 국왕 교육, 국가 전례, 대외인식에 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하였으며, 최근에는 조선시대의 국가 전례 및 왕실 문화에 나타나는 예악 국가로서의 특징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조선후기 경학사상 연구』, 『정조의 경학과 주자학』, 『정조의 제왕학』, 『조선후기 지식인의 대외인식』, 『왕세자의 입학식』, 『정조의 생각』, 『조선 왕실의 외교의례』, 『원행을묘정리의궤』 등이 있다. 공저로는 『조선의 왕세자 교육』,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조선 국왕의 일생』, 『왕실의 천지제사』, 『즉위, 국왕의 탄생』, 『조선시대 국왕 리더십 관』, 『국왕 리더십의 유형과 실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입학례'를 통해 이해하는 조선시대 제왕교육

'키워드 한국문화' 시리즈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하는 작업이다. 즉, 한국문화의 정수를 찾아 그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는 일이다. 시리즈는 한 장의 그림 또는 하나의 역사적 장면을 분석하여 한국 문화의 실체를 규명하고 소개한다. 이 책은 시리즈의 제 4권으로 『왕세자의 입학식』이다. 흔히 조선시대 왕이라고 하면 절대군주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조선은 유교적 이상국가를 지향했고 왕은 민의의 상징적 권력이었지 절대적 권력을 행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있었다.

실제로 국가 최고의 권력자가 될 왕세자도 성균관에서는 스승 앞에 꿇어앉아 예를 배우는 한 명의 학생이었다. 이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왕이 될 수 있었다. 왕세자는 입학례를 치름으로써 비로소 구중궁궐에서 나와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고, 이를 통해 어른이 됐다. 입학례는 왕세자의 첫 통과의례였던 셈이다. 저자는 왕세자가 성균관에 도착하여 나올 때까지의 과정을 그린 『왕세자입학도첩』 속 그림들(「출궁도出宮圖」 「작헌도爵獻圖」「왕복도往復圖」「수폐도受幣圖」「입학도入學圖」「수하도受賀圖」)을 통해 왕세자의 입학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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