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으로 태어나 난세에 맞서는 의적이 되기까지
한국 만화의 거장 이두호의 붓끝에서 살아나는 임꺽정의 삶
소년 임꺽정, 부패한 세상과 마주하다! 백정의 아들이지만 타고난 힘이 장사인 임꺽정은 형 가도치를 괴롭히는 양반의 아들을 혼내준다. 하지만 그 일로 해를 입을까 염려한 어머니의 말에 따라 먼 친척이 있는 서울로 떠나게 된다. 서울로 가는 길, 쇠로 된 벙거지를 쓰고 다니는 이상한 스님 구공을 만난 꺽정. 구공 스님에게 검을 잘 쓰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꺽정은 검을 배우기 위해 목적지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