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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의 행복사회
글쓴이
신승철 저
출판사
삼인
출판일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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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승철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를 연구하는 생태철학자이자 활동가였다. 공동체 운동과 사회적 경제, 기후운동 등에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하면서, 탈성장 전환사회로 가는 길의 안내자가 되고자 했다. 2019년 뜻맞는 연구자, 활동가들과 함께 《생태적지혜연구소협동조합》을 만들어서 기후 변화와 생명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다가, 2023년 여름 향년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생명, 생태, 기후위기, 동물권, 전환, 탈성장, 구성주의, 사회적 경제, 돌봄, 정동 등을 키워드로 약 40여 권의 저작을 남겼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정동의 재발견』, 『묘한 철학』, 『가난의 서재』, 『지구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생태계의 도표』, 『모두의 혁명법』, 『탄소자본주의』, 『구성주의와 자율성』,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낭만하는 공동체 넘어서기』, 『탈성장을 상상하라』, 『돌봄의 시간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저성장 시대의 한국사회』스콧 니어링이 선험적으로 제시한 삶의 주제를 한국 사회에 맞게 적실하게 담아낸 한국어버전이라 할 만하다. 스콧 니어링이 전하려는, 그리고 그가 살면서 추구한 궁극의 주제는 존재의 행복이다. 저자 신승철은 감히 그의 삶에 비견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스콧 니어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저자가 책 속에서 스콧 니어링을 언급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21세기의 한국은 스콧 니어링이 살던 당시 미국 사회와 사회적 환경과 역사적 조건이 다르다. 그럼에도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스콧 니어링이 추구했던 삶과 그가 가르친 지혜가 자연스레 연상될 것이다. 이책은 독자들에게 ‘지금-여기-가까이’에서 스콧 니어링이 추구했던 이상적인 삶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가능성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득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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