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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 아시아
글쓴이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외 2명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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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는 프랑스의 유명한 탐험가 폴 에밀 빅토르(1907~1995)의 아들이기에 앞서 풍부한 정치지리학적 소양을 갖춘 지리학자이다. 프랑스 지도제작 및 미래연구소 LEPAC 설립자이자 소장이며, 프랑스 및 해외에서 지정학을 가르쳤다.

그는 1990년부터 프랑스 아르테 방송에서 「지도의 이면」이라는 TV 다큐멘터리를 기획, 진행해왔다. 17년 동안 방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현대 사회의 핫 이슈들을 지도를 통해서 살펴보고 있다. '이란의 핵', '남미 인디언','아프리카의 물 부족' 등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힌 첨예한 문제들은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지도라는 입체방식을 통하여 새로운 세계사의 관점을 제시한다. 우리가 자연의 문제라고 치부했던 것들이 인간이 만들어낸 정치학으로 인하여 발생되었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또 책으로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가져온다.

장 크리스토프 빅토르는 이런 풍부한 지식들 중 다큐멘터리의 50가지 이야기를 추려서 책으로 출간했다. 그의 이야기는 지도를 통해 편향된 시각이 아닌 역지사지의 입장을 독자들이 갖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보던 지도가 아닌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지도로 인하여 유럽중심적 사고가 아닌 현지인들의 입장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타인에게는 지도 상의 한 나라에 불과했던 아프가니스탄의 지도를 확대함으로써 이들의 복잡한 정치 상황을 이해할 수 있고, 왜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싶어하는 지도 추측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그는 지도 역시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조작될 수 있으므로 지도를 통한 정치해석이 일반화되기를 원치는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지도를 통하여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학습해온 일률적인 시선이 아닌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느끼기를 희망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도로 읽는 아시아』는 현 시대에 국제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아시아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120여 개의 지도를 통해 면밀하게 살펴본다. 한국, 일본,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만이 아니라 인도, 싱가포르, 브루나이, 타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들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우리는 아시아의 다채로운 모습과 여러 가지 분쟁 속에서 긴장감이 높은 모습, 그리고 미래를 향한 역동적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밀러 원통 도법, 에케르트 제4도법 등 다양한 도법의 지도를 사용하여 아시아의 인구통계,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에 대해 살피는 이 책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른 아시아를 한층 더 깊고 풍부하게 만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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