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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완의 개혁가, 마르틴 루터
글쓴이
박흥식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7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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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흥식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중세 상인길드 연구’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를 거쳐, 2003년 8월 이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양화진문화원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역사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주 전공 분야는 중세 유럽의 도시사이고, 유럽의 사회경제사, 일상생활사, 교회사, 흑사병의 영향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역사 속의 질병, 사회 속의 질병》(2015), 《서양사강좌》(2016, 개정증보판 2022), 《미완의 개혁가, 마르틴 루터》(2017), 《사랑,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2019), 《팬데믹 너머 대학의 미래를 묻다》(2021) 등 다수의 책을 단독 혹은 공동으로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서양철학
서울대 서양사학과 박흥식 교수,
종교의 영역을 넘어선 통합적 시각으로 루터의 개혁을 재평가하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전 유럽을 개혁의 열기로 들썩이게 한 주인공, 마르틴 루터를 재조명한 도서 『미완의 개혁가, 마르틴 루터』(21세기북스)가 출간되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에서 ‘서양 중세사’ ‘기독교와 유럽문명’ 등의 강의를 해왔으며, 종교개혁기 교회와 사회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박흥식 교수가 집필한 첫 대중서인 이 책은 역사학자의 균형 잡힌 시각과 종교의 영역을 넘어선 통합적 해석으로 루터 개혁의 의미를 되짚는다.

50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 책의 차별성은 종교개혁과 루터의 업적만을 칭송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루터의 개혁이 완성작이 아닌 이유를 짚어내고 우리 시대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보완하여 개혁의 정신을 계승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 루터가 이뤄낸 빛나는 업적뿐만 아니라 교회의 분열, 농민전쟁과 반유대주의 등 그의 잘못과 한계까지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루터와 개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종교개혁이 단순한 신학적 발견이 아닌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을 결정지은 사건이자 인류에게 커다란 과제를 남긴 사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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