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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글쓴이
나카무라 슈지 저
출판사
양문
출판일
2017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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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무라 슈지

나카무라 슈지(中村 修二, 1954년 5월 22일~)는 일본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의 기술자, 전자공학자이다. 쿠시마대학에서 공학박사(1994년), 2014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다. 니치아 화학공업에서 근무할 당시에 실용적으로 제공하는 수준의 고휘도 청색 발광 다이오드를 발명·개발하여 니치아 화학공업의 청색 LED 제품화에 큰 기여를 하는 것과 동시에 아카사키 이사무, 아마노 히로시와 함께 201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버라 캠퍼스 UCSB 재료물성공학과 교수로 부임했고 동 대학에서 고체 조명·에너지 전자공학센터 디렉터를 맡아 2007년에 세계 최초로 무극성 청색반도체 레이저 개발에 성공했다.2006년에 GaN-on-GaN의 기술에 재도전해서 성공을 거둔 나카무라는 자신을 비롯한 UCSB의 교수 세 명으로 이루어진 벤처기업 소라(SORAA)를 2008년에 설립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노벨상 수상자가 제안하는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교육법!

“일본을 비롯해 한국, 중국의 교육은 오직 좋은 대학에 들어가려는 목적밖에 없기 때문에 시간 낭비일 뿐이다. 따라서 지금 이보다 더 나쁜 교육 시스템은 없다.” 2014년 공학자로서는 드물게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나카무라 슈지의 일성이다. 나카무라 교수는 이 책에서 나쁜 교육제도의 폐해와 나쁜 교육의 현실을 들추어내면서 우리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며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가장 힘주어 말하는 것은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성향과 자질을 가졌는지, 그리고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부모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이다. 즉 부모는 아이들한테 최고의 스승이자 교육자라는 것이다.

그는 암기 위주의 주입식과 사교육 과열화를 조장하고 서열화된 학벌사회를 양산하는 대학입학시험 제도를 철폐하라고 요구한다. 그의 제안은 계속된다. 나쁜 제도가 있을 뿐 가망 없는 아이는 없다, 샐러리맨 신화를 버려라, 억지로 공부시키지 마라, 아이들을 낙오자나 무법자로 만들자. 그는 이렇게 민감한 문제들을 교육기관이나 제도, 교사나 학교가 아니라 당사자인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지부터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이 직접 생활하면서 경험한 미국교육의 실태를 두루 살펴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아이들 자신의 이야기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록 일본의 교육을 다루고 있지만 나쁜 교육의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우리 교육에도 강렬한 경종을 울린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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