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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상형문자
글쓴이
고명섭 저
출판사
b(도서출판비)
출판일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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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명섭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신문 기자로 있다. 하이데거의 깊고 어두운 사유 세계를 탐사한 《하이데거 극장: 존재의 비밀과 진리의 심연》(전 2권), 니체라는 희귀한 철학자의 정신을 답사한 《니체 극장: 영원회귀와 권력의지의 드라마》를 썼다. 이밖에 《생각의 요새: 사유의 미로를 통과하는 읽기의 모험》, 《만남의 철학: 김상봉과 고명섭의 철학 대담》(공저), 《즐거운 지식: 책의 바다를 항해하는 187편의 지식 오디세이》, 《담론의 발견: 상상력과 마주보는 150편의 책읽기》, 《지식의 발견: 한국 지식인들의 문제적 담론 읽기》를 썼으며, 시집 《숲의 상형문자》, 《황혼녘 햇살에 빛나는 구렁이알을 삼키다》를 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명섭이 당대 최고의 서평가 중의 한 사람이자 인문학 저술가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소설이나 시를 쓴다는 사실은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 고명섭이 펴낸 시집 『숲의 상형문자』는 그의 첫 시집 『황혼녘 햇살에 빛나는 구렁이알을 삼키다』(2000)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며 철학자와 문학자의 삶을 다루는 50편의 시가 묶여있다. 시집 전체를 떠받치는 개개의 시편들은 대부분 특정 인물들에 대한 평전 형식을 띠고 있는데, 사상보다는 그들의 삶이 전면에 부각되면서 그러한 삶의 국면들을 통해 사상의 기원을 떠올릴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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