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간 버마/미얀마는 가끔씩 위기의 순간에 전 세계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이전 영국의 식민지였던 이 국가는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군부원위주의체제이고, 아직까지 가택 연금과 해제를 반복한 노벨평화상 수상자의 가택이 있다. 대부분의 서구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고대문명이 있고, 여전히 매우 중요하고 전설적인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역이 존재한다. 우거진 정글과 함께 아주 생생한 광야 그리고 몬순 평원과 엄청난 종족적 다양성이 전시된다. 근대에 들어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된 반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의 불교 승려들이 정권을 향해 대결구도를 형성했을 때 서구인의 눈길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근대사에서 최악의 자연재해 중의 하나를 경험했다. 전략적인 위치로 인해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의 방위 그리고 경제적 고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주목하지 않을 수 없으며 명명백백한 질문과 대답형식으로 이뤄진 『버마/미얀마:모두가 알아야 할 사실들』은 금지되어 있으면서도 매력적인 국가에 대한 간략한 개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