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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재현된 역사 혹은 역사의 재현
글쓴이
김중현 외 7명
출판사
아모르문디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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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중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낭시 2대학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현재 국립공주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발자크: 작가와 작품세계』, 『발자크 연구』, 『세기의 전설』, 『사드』, 『프랑스 문학과 오리엔탈리즘』, 『루소가 권하는 인간다운 삶』 등이 있 옮긴 책으로는 장자크 루소의 주요 작품인 『에밀』,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사회계약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학문과 예술에 대하여 외』, 『신엘로이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영화와 문학을 통해 살펴보는
퀘벡의 역사와 사회


『퀘벡, 재현된 역사 혹은 역사의 재현』은 퀘벡의 사회와 역사, 문화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소개해온 퀘벡학연구모임의 두 번째 저서로, 퀘벡에 대한 개론서 격인 『키워드로 풀어보는 퀘벡 이야기』(2014)에 이어 출간되었다.

영어권 북아메리카에서 프랑스어 사용을 고집하는 ‘섬’으로 존재해온 퀘벡은 20세기 중후반부터 현재까지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문제적 담론 ? 정체성 차원에서 민족, 국가, 언어, 문화의 상호관계,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 다수 집단과 소수 집단, 디아스포라, 이주 문학, 문화적 혼종성, 환경 문제 등 ? 의 중심에 놓여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퀘벡 사회에 대한 보다 입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 소설, 장편 시 등의 ‘서사’를 통해 퀘벡의 역사적, 사회적 사건에 접근하였다. 프랑스가 북아메리카에 진출하여 인디언과 접촉하는 누벨프랑스 시대부터 1960년대 ‘조용한 혁명’기까지 퀘벡 역사에서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20세기 퀘벡에서 창작된 문학 작품과 영화를 통해 다루면서, 동시에 그 작품들이 퀘벡 자신의 역사를 과연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함께 살펴보았다.

다시 말해, 이야기되는 역사적 사건뿐 아니라 그 사건을 다루는 퀘벡인들의 시각을 이해함으로써 퀘벡 사회를 바라보는 내부자의 시각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였다. 퀘벡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일반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전문 서적이 매우 드문 실정에서, 이 책은 퀘벡의 과거와 현재, 사회, 문화, 역사를 보다 흥미롭고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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