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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무엇을 먹고 살았나
글쓴이
주영하 외 2명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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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영하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역사
『 한국인, 무엇을 먹고 살았나』는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인의 식생활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각 시기별로 나누어 살핀 책이다. 물질로서 음식의 변화를 다루는 것을 넘어서서 현대 한국인의 구체적인 생활상을 재구성했다. 인문학 및 사회과학적 시각을 바탕으로 현대 한국인이 영위해온 일상의 소소하고 생동감 넘치는 식생활사를 각 시대의 정치·사회·문화적 배경과 연결 지어 통찰했다.국가기록물, 신문, 잡지, 박물관 자료, 기업사 자료, 구술 및 조사 자료, 방송 자료, 논문, 단행본, 웹사이트 등과 같은 다방면의 자료를 분석하여 기술했다.

‘의식주 생활’은 그 주체인 ‘사람’, 입고 먹고 거주하는 그들의 ‘행위’, 그리고 ‘인식’을 전제로 한다. 이 책은 시간적 흐름 속에서 의식주 생활을 영위하는 한국인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각과 선택에 주목하며, 의식주를 통해 드러난 당대인의 심리까지 살펴보고자 했다. 우리는 이 책에 담긴 생활사, 미시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인이 영위하고 있는 의식주의 현대적 기원과 그 변천 과정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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