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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는 벽에 붙어 잤다 - 민음의 시 238
글쓴이
최지인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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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지인

1990년 경기도 광명에서 태어나 중앙대 연극학과와 광운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공부했다.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창작동인 ‘뿔’로 활동 중이다. 시집 『나는 벽에 붙어 잤다』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당신의 죄는 내가 아닙니까』, 동인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 『너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가 있다. 제10회 조영관창작기금을 수혜하고 제40회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
먼먼 과거와 먼먼 미래 사이에서
현재를 비집고 나오는 선한 사람들의 목소리


2013년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최지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나는 벽에 붙어 잤다』가 ‘민음의 시’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삶 사이에 언어라는 줄을 걸어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의 균형을 보여 주던 최지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보다 거세진 삶과 죽음의 진폭 앞에서도 외줄에 오르기를 망설이지 않는다.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외줄타기에서 최지인은 개인과 시대성이라는 두 개의 추로 중심을 잡는다. 그렇기에 최지인이 그리는 청년 세대의 빈곤 뒤에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나 세월호를 상기시키는 시대의 죽음이 자리하고 있다. 젊은 시인의 정제된 언어는 삶과 죽음, 개인과 시대를 오가며 담담한 슬픔과 애틋한 기쁨을 표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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