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치악 환자를 분석하고 진단하는 것은 많은 경험과 지식을 필요로 하기에 정확한 치료방법과 기술을 익히는 것이 쉽지 않다. 결국 반복과 경험을 통해 정확성을 높이고 치료방법을 숙련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저작과 연하, 발음등과 같은 기능성 운동과 연관된 교합학적 지식과 실제 가능한 치료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치료결과를 다시 분석. 평가하여 진단과 치료계획을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무치악으로 인한 안면근육 및 저작근의 통증, 측두하악관절장애, 심미적으로 나빠진 외관 등으로 자신감과 삶의 의욕을 상실하는 환자의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무치악환자의 치료목적은 기능과 심미적 회복이다.
Full mouth rehabilitation과 완전의치치료는 치료 수단이 다른 점을 제외하고는 상실된 치아와 치조골, 악골을 재건한다는 치료의 목표는 동일하다. 이런 사실들을 이해하고 교합학적 사실에 의거하여 완전무치악환자의 진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 2003년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지성출판사-가 출간된 후 15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새로운 책이 완성되었다.
1,300여장의 임상사진과 500여컷의 일러스트를 통해 BPS를 보다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완전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좋은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