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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평전
글쓴이
장펀톈 저
출판사
글항아리
출판일
2011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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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펀톈

난카이南開대 중국사회사연구센터 교수. 허베이河北성 신지辛集시 출신이며 1961년에서 1968년까지 텐진天津에서 초·중·고교를 마쳤다. 이후 문화대혁명의 와중에 1968년 11월 허베이성 웨이창圍場현의 농촌생산대에 들어가 2년간 농사를 지었다. 청더承德사범학교 독서교사(1년)와 중학교 교사(7년) 생활을 거쳐 1977년 난카이대 역사학과 세계사 전공으로 입학했다. 1982년 졸업 뒤 학교에 남아 난카이대 총장 비서실에서 근무했고 고등교육연구실 부주임까지 지냈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사회사 연구에 착수했으며 중국 고대사회의 정치사상에 대하여 10여 년간 많은 논문과 저술을 펴냈다. 특히 중국 정치사상사 연구의 토대를 닦은 류쩌화劉澤華 선생 밑에서 수학하면서 춘추전국시대의 방대한 사상사를 섭렵했다. 1988년부터 난카이대 중국사회사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역사학 석사학위(1988)와 박사학위(1997)를 받았고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진시황 평전](2003)을 비롯해 [민본民本사상과 중국 고대의 통치철학](2009, 전2권), [역주역노亦主亦奴: 중국고대 관료의 사회적 인격](2002), [중국 고대 정치사상사](2001),[중국 전통 정치철학과 사회통합](2000), [왕충王充](199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최초의 황제, 진시황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진시황 평전』은 '황제'라는 호칭의 확립, 사상 통일, 신분제도 정립, 제도 정비, 문자 통일, 도량형 통일, 대규모 토목공사, 법제 정비 등 각 측면에 대해 사료를 근거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매우 방대한 내용을 일관되게 관통하며 강조되는 것 한 가지는 진시황이 결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가 추진한 모든 정책과 사업은 과거 춘추전국시대에 각 제후국에서 시행되었던 각종 변법, 주나라를 정통으로 삼는 사상과 문화적 전통, 진나라의 과거 선대 왕들이 추진했던 각종 법률, 제도의 개혁을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특히 이 책에서는 전통적으로 중국에서 군주 또는 왕을 가리키는 각종 호칭을 비롯해 진나라 법제의 구체적인 실상, 왕실 내부의 예제와 규율, 관료체계의 복잡한 시스템을 일일이 꼼꼼하게 추적하고 있다. 중국 전통 사상에 기반한 중앙집권 사회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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