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와 표범, 가시두더지와 고슴도치, 황새와 두루미, 넙치와 가자미, 공벌레와 쥐며느리……. 자칫 헷갈리기 쉬운 닮은 동물들이 세상에는 참 많습니다. 어쩌면 ‘공벌레랑 쥐며느리는 같은 종류 아니었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닮은 동물 도감 누가 누구?』는 이렇게 닮은 동물들을 간단히 구별할 수 있는 특징들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황새와 두루미의 구별 포인트는? 바로 다리의 색깔이랍니다. 다리가 빨간 쪽이 황새, 그렇지 않은 쪽이 두루미이지요. 넙치와 가자미는 어떻게 구별할까요? 두 눈이 몸의 어느 쪽에 몰려 있는지 확인하면 간단합니다. 한마디로 ‘좌 넙치 우 가자미!’인 것이지요. 이 책은 닮은 동물들의 구별 포인트뿐 아니라 각 동물들의 생김새 및 생태의 특징과 다양한 관련 정보를 알기 쉽고 풍부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줍니다. 동물들의 부위별 특징 및 먹이를 먹는 방법, 사냥하는 방법, 새끼를 낳고 키우는 방법 등이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즉 ‘헷갈릴 정도로 닮은 동물들의 비교’라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풀어 낸 ‘동물 종합 백과’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