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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필수 교양사전: 근대의 탄생
글쓴이
브리태니커 편찬위원회 저
출판사
아고라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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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브리태니커 편찬위원회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1768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처음으로 출판되어 현재까지 모두 15판이 출판되었다. 검은 겉표지와 금색 글씨, 묵직한 무게감으로 기억되는 이 백과사전은 세계 백과사전의 상징적 존재다. 세계적 전문가들이 기고한 지식정보의 높은 수준과 영국 왕실에서 사용되는 백과사전이라는 권위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장 오래된 백과사전’이라는 수식을 통해 다시금 확인된다. 지금껏 브리태니커에 기고한 인물들은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퀴리 부인부터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 세계적 과학자 칼 세이건 등에 이르는 여러 분야의 석학들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문성과 신뢰도에 힘입어 브리태니커는 25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지식인들의 필수품으로 인식되어왔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근대, 그 혁명의 현장들을 기록하다!”

현존 최고의 백과사전, 브리태니커가 단행본 교양 시리즈를 내놓았다. 철학, 역사,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들을 다루게 될 이 시리즈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 그 동안 쌓아왔던 지적 유산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풍부한 자료와 쉽고 명석한 해설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지적 경험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브리태니커 필수 교양사전: 근대의 탄생』은 오늘날의 세계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근대의 사상사적 사건들과 사상가들의 수많은 성과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18세기 근대의 발원지였던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의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혁명가 들은 당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세계를 꿈꾸었을까? 또한 우리는 뉴턴, 로크, 볼테르, 스피노자, 마르크스 등의 발자취에서 오늘날의 세계사적 전환기의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을까?

민주주의, 인권, 자유, 시민의 삶에 대한 제도적 보장, 종교적 다양성 등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가치들은 근대와 함께 탄생했다. 근대의 이 혁명적 기획은 왕정과 종교가 주장하는 절대 진리에 대한 이성적 도전과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따라서 근대의 기획은 사회를 개혁하는 창조적인 기획이었으며 자유, 그 중에서도 지적 자유에 대한 약속과 요구를 전제로 했다. 특히 자연과 사회가 합리적인 질서를 갖고 있으며 경험적인 관찰과 이성적 사고를 통해 그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은 근대 사상이 불러온 새로운 생각이었다.

이 책은 이렇듯 전통적 권위의 원천을 부정하고, 이성과 자유로운 탐구로 새로운 세상을 세우려 한 근대사상의 거대한 기획을 살펴보면서 오늘날의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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