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7월 1일 충남 출생.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책 소개
분야시
일상의 순간들이 어떻게 시로 드러나는지, 시의 언어가 우리의 삶과 어떻게 잇대어 있는지가 담담하면서도 차분하게 그려진다. 그러면서 동시에 "늙고" "오래된" 것들의 쓸쓸함이 객관적인 거리를 유지하며 고스란히 전해져온다. 자신의 내면(마음)에서 자아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채로 그것을 들여다보는 시선은 시인의 언어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