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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과 성격
글쓴이
오기현 저
출판사
다은출판사
출판일
2011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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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기현

북한 전문 피디.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1998년 이래 평양, 신의주, 개성, 금강산 등 북한을 28차례 다녀왔다. 1999년, 최초로 남북한 당국의 공식 승인을 받아 다큐멘터리 <조경철 박사의 52년 만의 귀향>을 연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0년 ‘SBS 8뉴스’ 팀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4일간 진행한 SBS <평양 뉴스 2000>을 기획했다. 2005년 <조용필 평양 공연>을 기획하고, 그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엮은 <조용필, 평양에서 부르는 꿈의 아리랑>을 연출했다. 2018년 5월, 북한 장마당의 실태와 김정은 위원장의 경제개혁 전망을 분석한 ‘SBS 스페셜’ <84년생 김정은과 장마당세대>를 공동 제작해 통일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그해 여름, 그들은 왜 조용필을 불렀나?》 《평양 걸그룹 모란봉 악단》 등이 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통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CBS 피디로 입사해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등을 연출했다. 1991년 SBS 창사 멤버로 참여해 <출발 모닝와이드> <혈액형의 진실> <물은 생명이다> 등을 연출했으며, <그것이 알고 싶다> 팀장을 지냈다. 한국피디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피디연합회 통일특위위원장으로 피디들과 함께 새로운 남북 방송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난 트리플 에이형이라 소심해.'. 'B형 남자랑 사귀지마', 'AB형은 천재 아니면 바로라며?' 등 사람들의 혈액형과 심리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은 끊이지 않는다.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의 지나친 혈액형 관심에 놀라며 이렇게 이야기한다. "혈액형은 의사만 알면 되는 것 아닌가요?" PD인 저자는 혈액형 성격론을 취재하면서 두 가지 상반된 결과와 직면했다. ABO식 혈액형 성격론이 생물학적으로는 근거가 약하지만, 실제로는 어느 정도 들어맞는다는 것이다.

과학적 근거가 약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왜 혈액형 성격론에 빠져들까? 저자는 혈액형 성격론이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다양한 논리 구조를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피에 대해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고 대인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이 혈액형 성격론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혈액형 성격론이 인종주의를 부추긴 우생학에서 시작된 점, 운명론에 빠지게 한다는 점, 차별의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누구나 혈액형 성격론의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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