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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캉으로 시 읽기
글쓴이
이승훈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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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승훈

한양대 국문과 및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 문학박사. 1963년 『현대문학』에 시로 등단. 현대문학상(1983), 한국시협상(1983), 시와시학상(2004), 백남학술상(2004), 김삿갓문학상(2007), 이상시문학상(2008) 등 수상.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이다. 시집으로 『사물A』『당신의 방』『비누』『이것은 시가 아니다』『화두』 등이 있고, 시론집으로 『시론』『모더니즘 시론』『포스트모더니즘 시론』『해체시론』『한국모더니즘시사』『한국현대시론사』『정신분석 시론』『선과 기호학』『아방가르드는 없다』『선과 하이데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읽는 글쓰기에서 쓰는 글쓰기로 나아가기’

프랑스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은 프로이트 이후 최고의 정신분석가로 꼽힌다. 그의 이론은 정신분석학에서 뿐 아니라, 인문학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렇듯 라캉 이론은 현대의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텍스트로 읽히고 있다. 정신분석학이라는 하나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현대 인문학의 범주에서 광범위하게 다뤄지는 그의 이론에 많은 독자들이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보낸다.

이 책의 저자 한양대 명예교수 이승훈 시인은 ‘라캉’을 통해 시 혹은 글을 쓰고자 하는(텍스트를 생산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응당히 자기 자신을 넘어서고, 언어라는 질서를 극복하라고 말한다. 라캉에 따르면 그것은 모두 가짜이고 환상이며 억압이기 때문이다. ‘해방시학’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그 체계를 구축해온 이승훈의 ‘라캉으로 읽고 쓰는 이야기’가 이 책『라캉으로 시 읽기』에서 펼쳐진다. 널리 읽히고 있는 유명한 시들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반전’ 재미는 물론, 독자들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자신을 알아가는 놀라운 ‘자아 모색’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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