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현실이 얽히고설킨 신감각 액션 러브코메디!
“나, 타쿠미 군이 당당하게 ‘내 여자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여자가 되어 보일게.”
“야, 넌 내 여동생이잖아!”
“게임에 재능이라고는 전혀 없는 소년과, 게임에 운명처럼 선택받은 소녀가 최고의 파트너라고?”
모모이 가(家)의 남매, 타쿠미와 히나는 가난하다. 그래도 세간의 풍파에 굴하지 않고 둘이서 꿋꿋하게 싸구려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하루하루의 생활은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쿠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여동생, 히나에게도 말하지 못할 타쿠미의 아르바이트는 바로 모 온라인 게임의 테스트 플레이어. 어느 날, 타쿠미와 히나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바로 옆방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다. 사이좋게 지내려 접근하는 타쿠미를 차갑게 대하는 소녀, 시오리와 타쿠미는 의외의 장소에서 재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