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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일
글쓴이
민경희 저
출판사
자화상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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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민경희

쓰고 그리는 사람. SK 캠페인 [한 글자로 풀어본 사회적 가치], 2018 광주비엔날레 기념전 [Be Water My Friend], [데이비드 호크니: 오리지널 포스터 컬렉션] 참여를 비롯하여 꾸준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술학원 겸 유치원을 다니면서 자주 상을 타오는 바람에 부모에게 자식이 그림으로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심어주는 유년시절을 보냈다. 주어진 일을 하다 보면 무언가가 되어 있겠지 하는 긍정적인 무책임함 속에 자라서, 지금은 어떤 일에도 기꺼이 마음을 열어두는 어른이 되었다. 마음이 끌리는 것을 조금씩 섭취하면서 조심스레 민경희라는 서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2017년 첫 에세이집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을, 다이어리북 『살아가는 일』을 펴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는 수식이 퍽 마음에 든다. 자신의 내면과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기를 좋아한다. ‘나’와 ‘타인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수단들을 사랑한다.

인스타그램 @page_737

책 소개

분야에세이
당신이 올해에는 조금 더
나아질 거라 말해주고 싶었어요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자화상, 2017)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밤의 외로움과 혼자만의 공간으로 초대한 작가 민경희가 두 번째 에세이로 돌아왔다.
『살아가는 일』(자화상, 2017)은 매일의 순간을 자신의 이야기로 채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으로 자신만의 ‘별일 아닌 것들’을 기록하여 매일을 ‘별일’ 같은 어느 순간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돌이켜보면 흐릿하다가도 선명하고 어느 순간 반짝하기도 하는 풍요로운 한 해를 잘 지내왔고 또지낼 거잖아요.?그렇게 어떻게 어떻게 살다가 문득 앞장을 들췄다면, 다시 말해주고 싶어요. 잘 지내고 있고 괜찮아질 거라고.

잘 될 거고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_ 서문 중에서

저자 민경희는 작품 중 하나를 통해 “내 인생의 이유는 내가 만들어보기도 하는 거지.”라며 무심한 듯 말한다. 이 한마디처럼 이 책 속에 담긴 당신의 이야기들이, 어느 날 문득 들춰보았을 때 의미 있는 무언가로 다가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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