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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들에게 배웁니다
글쓴이
김정빈 저
출판사
다산에듀
출판일
2011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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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빈

『현대문학』에 수필이 추천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계몽사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84년에 출간한 소설 《단(丹)》은 다음 해에 12개월 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1백만 부가 판매되었고, 불교철학을 문학화한 《소설경》(2012년)은 《Six Month with Buddha》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단》과 《무》는 일본에서, 《논어》는 중국과 대만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후 문학과 비문학을 넘나들며 《숭어》, 《성자들의 마을》, 《마음을 다스리는 법》, 《피천득 수필 읽기》 등 총 73권의 책을 내었고, 이들 여러 책에 실린 글 중 4편이 중·고등학교 역사, 윤리와 사상, 도덕 교과서와 교육지도서에 채택, 수록되었다.
작가는 문학, 리더십, 명상 분야의 강의자로도 활동해왔는데, 그 과정에서 목포과학대학에서는 힐링명상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MBC, SBS, 삼성그룹연수원, 경영자총협회, 인간개발연구원, 이화여대 100인 교수회, 정신세계문화원이 주최한 대기업체 연수부장 수련회 등에서 강의하였다.

e-mail : jeongbin22@hanmail.net
유튜브 : 김정빈 작가의 문학으로 삶을 읽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아들아, 아버지도 아직 인생을 모른단다”

“이건 뭐예요?”, “이건 왜 그래요?”라고 묻는 어린아이의 호기심 어린 눈동자에는 벽돌 몇 장을 거대한 건축물로 바라보는 경탄의 마음이 실려 있다. 초롱초롱한 그 눈동자를 바라보며 아버지는 아들에게 행복한 마음으로 자신이 본 것과 아는 것을 말해준다. 이렇게 아버지는 아들을 가르친다.

인생이라는 주제를 탐험하며 서로 대화하는 아버지와 아들. 이 책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시선은 ‘나’라는 존재의 의미에서 출발해서 타자와 인간에 대한 철학적인 문제로 한껏 멀어지기도 하고, 삶의 목표와 만족의 문제로 한없이 가까워지기도 한다. 인생의 크고 작은 주제를 자유자재로 줌인, 줌아웃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아버지와 아들이 마지막에 다다르는 주제는 사랑이다. 가벼운 듯 진중하고 사소한 듯 장대한 그들의 대화는 세상의 모든 부모와 자식이 얼굴을 마주하도록 부드럽게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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