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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글쓴이
이장호 외 15명
출판사
세나북스
출판일
2017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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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장호

저자 이장호는 25살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국을 떠나 우연한 기회로 일본 전통 료칸에 취직하여 5년간 근무 후 한국에 돌아왔다. 이후 온천 료칸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료칸만을 전문적으로 안내해드리는 ‘료칸플래너’ 회사를 설립, 운영 중에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료칸이란? 료칸은 자연적인 경관과 온천이 함께 어우러져 온천을 즐기고 다다미 객실에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보고 다다미에 이불을 깔고 푹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이런 료칸에서 일하다가 한국에 오니 눈을 뜨면 정신없이 바쁜 하루, 매일 시간에 쫓기다 보니 내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살고 있나 망각하고 있을 때쯤 료칸 여행 계획을 세운다. 온천에 몸을 담그며 자연의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 계획에 관하여 다시 계획을 세우게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본인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진실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닐까 싶다. 나카이상(료칸 종업원)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 "그래 내가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으니 오늘만큼은 즐겨야지" 라는 마음에 저절로 생기는 곳.

책 소개

분야에세이
한 번쯤 꿈꾸는 일본에서의 생활!
일본을 직접 경험한 16인이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일본으로의 여행 같은 삶 이야기!


해외여행쯤은 자랑할 것도 없는 시대가 되었지만 잠시의 여행이 아닌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삶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을 쓴 열여섯 명의 저자들은 모두 짧게 혹은 길게,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일본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한 번쯤 꿈꾸는 일본에서의 일상, 그리고 일본이기에 가능했던 스무 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준비된 유학, 유창한 언어 실력을 갖추고 일본으로 떠난 것이 아니다. 정말 ‘훌쩍’ 떠난 것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었다.

저자들은 모두 짧게 혹은 길게,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일본으로의 여행과 그 속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나는 일본에서 어떤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 ‘일본 산은 어디가 좋지?’와 같이 무작정 일본을 좋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애국심에 불타서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일본에서의 평범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을 해소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일상을 풀어내고자 했다.

이 책의 키워드는 ‘공감’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도 일본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도 만든다. ‘이방인’으로서가 아닌 ‘같은 장소에 사는’ 사람으로서 본 일본은 어떨까? 일본 유학이나 일본에서의 삶을 꿈꾼다면 이 책은 다른 이들의 일본 생활을 들여다볼 기회를 주고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길에 성큼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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