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으로 빚어낸 작은 집 삐딱이의 모험을
섬세한 종이 공예로 만들어낸 놀라운 그림책
식구들에게 토라진 작은 집 삐딱이가 새 식구들을 찾으려고 집을 나갔다가 결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는 험난한 여행길을 섬세한 종이 공예와 사진 기법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언덕 위에 작은 집이 있는 사진을 본 김태호 작가는 두 개의 창문이 꼭 호기심 많은 아이의 눈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집이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하자 재미난 상상이 꼬리를 물면서 마침내 삐딱이 이야기가 만들어졌어요. 손재주가 좋은 정현진 작가는 빼어난 만들기 솜씨로 삐딱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