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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푸른숲주니어
출판일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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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톨스토이가 소외된 민중들을 일깨우기 위해 크나큰 열의를 가지고 공들여 창작한 『톨스토이 단편선』이 청소년을 위한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시리즈로 나왔다. 톨스토이 문학을 수십 년 동안 외곬으로 연구한 고려대 박형규 명예 교수가 번역을 맡아 큰 의의가 있다. 『톨스토이 단편선』은 톨스토이의 예술관과 인생관이 집약된 역작이다. 톨스토이는 민중들을 위한 문학의 필수 요건으로, 무엇보다 간결하고 엄밀하며 뚜렷한 문체를 들었다. 민중들이 읽으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읽고 난 다음에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민중에 대한 그의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의 작품에는 인생과 사랑에 관한 위대한 통찰이 담겨있다.

세계 명작의 본문 말미에는 대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작가의 연보나 생애, 관련 흑백 사진 몇 장, 혹은 평론 수준의 딱딱한 해설이 실려 있게 마련이지만,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에는 현직 교사들이 작가나 작품에 대한 친절한 해설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백 년 이백 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현재적 시점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지 등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게다가 재미있고 풍성한 정보 팁과 시각 자료를 함께 싣고 있어서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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