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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
글쓴이
파울로 코엘료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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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 170개국 이상 8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저널리스트, 록스타, 극작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다, 1986년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 『브리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오 자히르』 『알레프』 『아크라 문서』 『불륜』 『스파이』 『히피』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다. 2009년 『연금술사』로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2007년 UN 평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훈하는 등 여러 차례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파울로 코엘료는 SNS에 가장 많은 팔로워가 있는 작가로, 독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일상을 나누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파울로 코엘료의 데뷔작이자 그를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린 『연금술사』의 모태가 되는 작품이다. 방황하던 한 사람이 기적과도 같은 변화의 과정을 거쳐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을 담고 있다. 한 남자가 있다. 사춘기 시절에는 수차례 정신병원에 드나들고, 청년이 되어서는 히피문화에 심취하며, 군사정부에 의해 수감되어 고문을 받았던 남자. 그리고 세월이 흘러 그는 한 회사의 중역이 되어 안락하고 부유한 생활을 하는 '어른'이 된다. 그러나 그는 진리가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왔다고 생각한 순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는 좌절을 맛보게 된다. 스승은 그런 그에게 '산티아고의 길'을 순례할 것을 권한다. 남프랑스의 생장드피에드포르에서 시작되어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에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끝나는 길, 칠백 킬로미터라는 끝 간 데 없이 펼쳐져 있는 먼 길을 그는 온전히 걸어서 가야 한다.

책 속에는 파울로 코엘료가 직접 칠백 킬로미터의 '산티아고의 길'을 순례하며 겪은 체험과 영적 탐색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이렇듯 『순례자』는 파울로 코엘료의 철학 안에 깃든 인간애와 성찰의 깊이를 맨얼굴로 드러내 보이는, 그의 모든 작품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압축해 보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2006년, 파울로 코엘료는 '산티아고의 길' 순례 20주년을 맞아 다시 순례길에 올랐다. '산티아고의 길' 순례로 시작되어 시베리아를 횡단으로 이어진 이 여정은 그의 개인 블로그(www.paulocoelhoblog.com)에 실시간으로 기록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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