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사랑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지. 열렬하게 사랑하고 믿고 결혼해도 이혼할 판에!”
사랑과 믿음을 먹고 살고픈 여자. 그리고 그것들을 바라는 여자.
세상 최고의 사랑꾼 미쁨과
“사랑? 믿음? 세상에 그런 것들이 있을 리 없어.”
사람을 믿을 수 없는 남자.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겉보기엔 고슴도치지만 속내는 최고 연약남 설희.
그리고
“온전한 나를 찾게 해주는 양미쁨. 너를 내 나침반으로, 그리고 내 연인으로 삼고 싶어.”
자신을 잃어가는 아찔한 절벽에 서 있는 해아.
어딘가 하나씩 하자 있는 세 사람의 유쾌 발랄 코믹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