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글쓴이
장석남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7년 12월 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장석남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신서정파 시인. 1965년 인천 덕적에서 출생하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거쳐 방송대, 인하대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맨발로 걷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1991년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마당에 배를 매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등의 시집과『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등의 산문집이 있다. 장석남 시인의 시에는 그리움이 있다. 시간과 내력을 꿰뚫는 그의 시선 앞에서 사물들은 그 내면에 숨긴 고독을 드러내고 돌아갈 고향을 반추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먼 고대로부터 온 흰 메아리
모든 선한 것들의 배후에 깔리는 투명 발자국”
아늑한 불확실성 속을 뉘엿뉘엿 돌파하는 시편들
서정시의 진경을 빚어내는 시인 장석남의 새 시집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뒤 30년 동안 꾸준히 아름답고 섬세한 문장으로 고요한 낭만을 노래해온 대표 서정시인 장석남의 여덟번째 시집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비움과 침묵을 통해 오히려 풍만해지는 시적 감동을 남긴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문학동네 2012)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일상에서 정성스레 길어올린 사유와 특유의 아름다운 시어를 여전히 간직하면서도, 독특한 선적(禪的) 철학과 시적 뿌리의 탐구인 고대(古代)라는 새로운 화두를 선보인다. 가장 근원적인 인간, 가장 인간적인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골똘한 그가 펼치는 아늑한 서정의 순간들이 “이토록 사뿐하고 육중한 몸의 문답”(추천사, 권여선)으로 다가오며 오랜 여운을 남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