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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소금이랑 콩이랑
글쓴이
에쿠니 가오리 외 3명
출판사
시드페이퍼(seed paper)
출판일
2011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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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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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난 에쿠니 가오리는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이다.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4),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서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개와 하모니카』, 『별사탕 내리는 밤』, 『집 떠난 뒤 맑음』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최고의 인기 여성작가 4인이 유럽의 시골에서 먹고, 쓴 치유의 이야기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여성작가 4인이 2010년 10월에 방송된 일본 NHK BS하이비전 기행 프로그램 「프리미엄 8」에 출연, 각각 유럽의 슬로 푸드와 소울 푸드를 찾아 여행을 하고 그곳을 배경으로 쓴 이야기를 엮은 단편소설집이다.

이노우에 아레노는 피에몬테 주(이탈리아), 에쿠니 가오리는 알렌테주 지방(포르투갈), 가쿠타 미츠요는 바스크 지방(스페인), 모리 에토는 브르타뉴 지방(프랑스)을 무대로 음식과 사랑, 치유의 이야기를 적어 내려가고 있다. 모두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나오키상 수상력을 가진 작가들이니만큼, 배낭 하나를 메고 유럽의 고즈넉한 시골마을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이들의 묘사는 매우 섬세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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