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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세계체제 4
글쓴이
이매뉴얼 월러스틴 저
출판사
까치(까치글방)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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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매뉴얼 월러스틴

미국 컬럼비아대학 사회학과에서 아프리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 대학과 뉴욕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예일대학 석좌교수를 지냈다. 2005년까지 뉴욕주립대학 페르낭브로델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종속이론과 아날학파의 영향을 받았으며, 세계의 역사와 사회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는 세계체제론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주저 《근대세계체제》(전4권)를 비롯하여 《세계체제와 아프리카》, 《유럽적 보편주의》, 《지식의 불확실성》, 《월러스틴의 세계체제 분석》, 《미국 패권의 몰락》, 《우리가 아는 세계의 종언》, 《이행의 시대》, 《자유주의 이후》, 《반체제 운동》 등 많은 저작이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거대한 논쟁의 중심에 섰던 출간 당시부터
독보적이고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식인들이 선택한 그 책! 현대의 고전(古典) 그 네 번째 권!


1974년에 『근대세계체제 I』을 발간하여 세계체제론을 체계화시킨 월러스틴은 3권의 책을 통해서 시기별로 세계체제가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상세히 추적해왔다. 이번에 출간된 제4권은 1789년부터 1914년까지, 장기의 19세기 세계를 다룬다. 프랑스 혁명 이래 유럽과 미국의 역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이념으로 부상한 자유주의에 초점을 맞춘 저자는 특히 자유주의가 개인적 자유 향유의 결과를 부정적으로 바라본 보수주의와 사회경제적 평등을 지향한 사회주의 사이에서 중도적 이데올로기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또한 자유주의가 급진적 색채를 벗고 민주주의와 구별되는 변형을 겪으면서도 신성동맹에 포섭되거나 밀려나지 않고 어떻게 근대세계체제의 핵심부인 영국과 프랑스에서 현상 유지와 연계된 온건하고 중도적인 신조가 되었으며, 오히려 다른 두 이념을 변모시키고 길들이는 데에 성공했는지에 주목하면서 이 점을 19세기의 주된 특징으로 부각시킨다. 이것이 바로 월러스틴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한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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