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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단편, 어쩌면 익숙한 하루
글쓴이
카이 브룩스 외 5명
출판사
브릭스
출판일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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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카이 브룩스

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A.I.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홍콩에서 스튜디오를 열고 사진작가 겸 소설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홍콩단편』은 대도시로서의 홍콩, 그 이면이 곧 대도시의 이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포착한다. 소비만능주의, 열악한 주거 공간, 명암이 극명한 예술계와 외국인 가정부, 탈도시를 위한 여가활동까지 홍콩의 크고 작은 이슈들이 곧 우리의 이슈와 닮아있음을 확인한다. 우리의 도시가 그래도 홍콩보다는 살기 좋지 않으냐는 비교 위안은 아니다. 저 조명이 꺼질 줄 모르고 욕망이 가득한 홍콩의 뒷골목에서도 누군가는 삶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홍콩의 야경 뒤로 숨어들어가 힘들지만 놓칠 수는 없는 우리 삶에 위로를 주고, 오래된 좌판에 걸린 백열등처럼 작지만 따뜻하게 빛나는 희망을 찾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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