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그리고 이별…….
그 맛은 과연 달달할까, 쌉쌀할까──?
그 어떤 말보다도 따뜻하게,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미…….
옛 연인과 작별하는 아오야기?!
잊지 않으리라는 슬픈 다짐과 함께
요리를 향한 열정은 더욱 깊어진다!
소타의 선배, 아오야기에게 결혼을 앞둔 여자 친구가 찾아왔다. 아오야기는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그녀에게 ‘복어 냄비 요리’를 전수하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과연, 그 이유는……. 일식 세계에서 요리사를 목표로 수행에 힘쓰는 젊은이들, 수많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 커다란 꽃을 피우는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