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의 부동산법과 동산법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본 교재는 미국 로스쿨, 미국변호사 자격취득, 연구, 실무 등 관련 분야 모든 독자들에 대한 ‘필독서’(the must-read book for all readers)로서의 역할을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그러한 생각과 고민의 축적물이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법적 이슈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다루어지는 각종 계약이나 거래 그 한가운데에는 우리 이웃들과 함께하는 조그만 세상이 여기저기 숨어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하여 때로는 ‘법’이라는 도구를 통해 현실적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기도 한다.
이미 출판된 『미국 불법행위법』과 『미국 계약법』은 초판이고 다른 유사한 교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에 포함되기도 하는 등 독자 분들로부터 예상하지 못한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것은 무엇보다 이 교재를 통해 단순이 법이 문제해결의 매개 역할에 그치지 않고,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단순한 법률용어나 형식적 논리를 넘어 독자 분들에게 유용하면서도 독자 여러분의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음을 알기에 개정판에서는 내용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많은 수정과 보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