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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미학
글쓴이
하혜수 외 1명
출판사
(주)박영사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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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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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수

-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1996)
- 경기연구원 연구위원(1996.10∼2001.04)
- University of Birmingham INLOGOV 연구교수(2005.08~2006.07)
-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2001.04∼현재)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2015.04∼2017.05)
-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2016), 한국행정학회 부회장(2015),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편집위원장(2010.01∼2011.02)
-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2015∼2017), 국무총리 소속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2014∼2017), 국무총리 소속 사회보장위원회 위원(2015∼2017),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공동위원장(2020.09∼2021.07), 국무총리 소속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2021.01∼현재)
- 입법고시 출제 및 면접위원(2013, 2016, 2020, 2022)
- 상주시 인사위원(2007∼2011). 경상북도 인사위원(2018∼2021), 대구시 소방공무원 징계위원(2014∼2017)
- 서울시 7급 공무원 출제위원, 지방직 9급 공무원 출제위원
- 주요 저서: 『협상의 미학』(2017, 공저), 『지방분권 오디세이』(2021), 『지방자치론』(2012, 공저), 『정부인사혁신론』(2007, 공저)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본서는 다른 협상론 교재와 다른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 상생 협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어느 일방의 승리에 중점을 두는 승패 협상(win-lose negotiation)이 아닌 당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협상을 지향하고 있다. 대개 협상은 입장 협상과 원칙 협상으로 구분될 수 있다. 입장 협상(positional negotiation)은 숫자 중심, 요구 중심, 분배 중심의 협상으로 불린다. 자신의 입장에 집착하는 협상은 숫자에 매몰되기 쉽고, 겉으로 드러난 요구(입장)와 주어진 몫의 분배에 관심을 둔다.

그에 반해 원칙 협상은 숫자가 아닌 합리적 논거에 초점을 두며, 요구(주장)가 아닌 그 이면에 깔려 있는 이해관계(욕구)를 중시하며, 몫(pie)의 분배가 아니라 몫의 증대에 관심을 둔다. 본서도 서로가 만족하거나 승리하는 상생 협상에 중점을 두고 그 내용을 전개할 것이다.

둘째, 문제 해결과 처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본서는 협상에 관한 당위론적 이론을 소개하거나 협상에 관한 지식의 연찬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협상에 관한 기본 지식을 단순하게 전달하기 보다는 협상에 관한 지식의 응용과 그를 통한 갈등 해결 역량의 체득에 관심을 둔다. 때때로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을 소개하였지만, 이는 어느 일방의 승리나 지배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생 협상의 촉진을 위해 필요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장은 기본 개념 정의, 이론적 논의, 사례 분석과 적용의 순서로 소개된다.

셋째, 학부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지식과 응용 능력을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둔다. 1학기 15주 분량의 내용을 중심으로 기본 지식 전달, 이론 탐구, 사례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협상 사례 감상법에서부터 제3자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주에 1장씩 강의할 수 있도록 안배하였다. 나머지 3주 중 1주는 모의 협상의 진행에 할애하고, 2주는 중간시험과 기말시험을 위한 기간이다. 학생이 아닌 일반 사람인 경우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깨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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