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
글쓴이
연희원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17년 11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연희원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ㆍ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강원대학교에서 강의한 바 있고, 현재는 세종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다. 미학, 예술사회학, 페미니즘을 연구하면서, 일상에서 가장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론 눈에 보이지 않게 차별을 드러내는 외모와 패션의 정치적 특성을 연구하고 있다.

미학과 패션철학 관련 논문으로 「키에르케고어의 패션미학과 그 정치학 (여성의 면사포 철학분석)」, 「칸트의 패션철학과 그 인식론 비판: 여성주의 관점에서 복식철학에 관한 한 연구」, 「고대그리스 플라톤의 사유와 남성 나체패션」, 「시각중심주의의 남성편향성 연구: 무관심성 미학을 중심으로」, 「여성영역’으로서의 직조(織造, Textile) 기술(Technology)에 대한 철학적 연구」,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복식(Dress)에 대한 철학적 오인의 구조 비판」, 「남성패션, 그 과학기술의 고고학?군복과 시계를 중심으로?」, 「패션과 권력」, 「복식(服飾)미와 예술에 대한 미학적 토대 모색?여성주의 관점에서 기호학적 미학의 적용?」, 「복식(腹飾,패션)의 인식론적 기초 연구?메를로?퐁티의 시각적/촉각적 몸을 기반으로?」 등이 있고, 패션철학 관련 저서로는 2017년 『소크라테스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패션으로 본 인문학?』이 있다. 역서로는 『사회주의 리얼리즘 그 이론과 역사』, 『마르쿠제』, 『반철학으로서의 철학』(공역), 『유혹자의 일기』, 『맑스주의 강의』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혹하는 페미니즘』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소크라테스가 나체로 운동을 했다고?
고대 그리스 남성들의 ‘나체’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묻다!

매일 입는 옷차림은 그 사람을 대변한다. 이처럼 패션은 무언가 특별한 것이 아닌, 우리가 매일 일상에서 접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기표현’ 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패션은 시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신분제 사회였던 전근대 이전 시대에는 출생 계급에 따라 옷을 입는 방식, 또는 입을 수 있는 옷이 달랐다. 귀족이 입는 옷과 평민이 입는 옷은 같을 수가 없었다. 20세기 이후, 신분에 따른 구별은 없어졌지만 소위 ‘명품 패션’과 같은 여전히 소득에 의한 패션 ‘구별짓기’는 계속되고 있다.

패션은 단순히 ‘보편적으로 아름다운 옷’을 의미하는 것일까? 전근대 사회 이전에는 계급에 의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경제 수준에 따라 자신들을 타자와 구별짓기 위해 패션을 활용해왔다. 그 과정에서 귀족에게는 허용되는 패션이 평민에게는 금지되기도 했다. 『소크라테스 씨, 멋지게 차려입고 어딜 가시나요?』는 고대 그리스 시민 남성들의 패션을 통해 패션에 감추어진 권력의 민낯을 탐구한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서양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흥미로운 일상 이야기를 통해 다소 파격적이지만 놀라운 패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