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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이해
글쓴이
박기옥 저
출판사
학이사(이상사)
출판일
2017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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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기옥

대구대학교 수필창작 〈에세이 아카데미〉 원장
『아무도 모른다』 『커피 칸타타』 『쾌락의 이해』 『아하』 『시간 속으로』 『달의 진화(선집)』 출간

〈김규련 문학상〉
〈서정주 문학상〉
〈인산기행수필문학상〉
〈대구의 작가상〉 수상

대구수필가협회 회장 역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
한국수필가협회 운영이사

책 소개

분야에세이
수필가 박기옥 씨의 세 번째 작품집이다. 이 수필집에서 작가는 삶이 구차하고 아득하게 느껴질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끝없이 나를 설레게 하고, 몰입하게 하고, 긴장시키는 그 무엇, 오늘도 작가는 자신만의 쾌락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작품마다 진솔하게 표현했다.

수필을 쓴다는 것 자체가 가슴 속 깊은 곳에 작은 ‘늪’을 하나 가꾸는 일이었다고 작가는 고백한다. 그 ‘늪’을 가꾼 세월이 10여 년이 넘었다. ‘늪’은 담론적인 의미로는 ‘땅이 우묵하게 파지고 늘 물이 괴인 곳’이다. 곧 ‘고여 있음’이며 다른 뜻으로는 ‘더러운 물질을 깨끗하게 걸러주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곳’이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그래서 작가의 작품은 읽을수록 아름답다. ‘사랑 예감’, ‘샤갈과 히틀러’, ‘내 앞에 놓인 잔’, ‘쾌락의 이해’로 나누어 수록한 56편의 작품은 끝없이 독자를 설레게 하고, 몰입하게 하고, 긴장시킨다. 읽을수록 새롭고, 너그러워지고,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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