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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양심 20인 세상의 진실을 말하다
글쓴이
노암 촘스키 외 2명
출판사
시대의창
출판일
2011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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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암 촘스키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여전히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시대의 양심 20인의 목소리!

인터뷰의 대가인 데이비드 바사미언이 『더 프로그레시브The Progressive』에서 인터뷰한 글 중 20개를 가려 뽑아 한데 모은 대담집이다. 바사미언이 인터뷰한 대상자들의 면면을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이들은 세상의 폭력에 맞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다.

미국인의 양심이라고 불리는 ‘노암 촘스키’는 일관되게 미국의 제국주의를 비판한다. 특히 지식인과 언론인의 역할에 대해 회의를 품고 늘 비판했으며, 심지어 지식인은 ‘잘 훈련된 개’라고까지 표현했다. 촘스키는 우리들에게 세상을 제대로 보기 위해 끊임없이 의심하라고 말한다. 이 책의 인터뷰에서도 그의 주장은 두드러진다. 그뿐 아니라 손자 덕에 오랜만에 농구장을 갈 수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까지 들려준다.

1960년대 미국에서 저항의 상징이었던 ‘안젤라 데이비스’는 자신이 이미 그때의 그녀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는 예전처럼 거칠지는 않더라도 훨씬 성숙해져 있는 자신을 인정한다. 감옥산업복합체 반대 등, 감옥에 관한 인권 활동과 연구 활동은 젊은 혈기의 저항 정신을 넘어선 그녀의 깊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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