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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프라블럼에 도전하는 작은 아이디어
글쓴이
모두를 위한 기술연구모임 외 8명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출판일
2017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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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모두를 위한 기술연구모임

20세기는 과학기술의 시대였다. 과학기술은 산업을 일으켰고 방대한 부를 생산케 했으며,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누리게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환경을 파괴하고 사회 격차를 심화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받았다. 21세기 들어 과학기술은 더욱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처럼 과학기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적이 있었던가? 생명과학의 진보를 통해 인간 평균 수명을 150세로 끌어올리겠다는 공언이 등장하는가 하면, 인공지능과의 바둑 대결에서 인간의 패배가 어느새 당연한 일로 여겨지고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와 존엄성을 빼앗을 것이라는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인류는 과학기술이라는 마법의 지팡이를 휘둘러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따져보기에 앞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과학기술의 발전은 결코 누군가가 멈춰 세울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그야말로 과학기술에 의한 사회적 변혁의 거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모두를 위한 기술연구모임’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과학기술의 순수한 잠재력을 믿으며 소수가 아닌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더불어 누구나 기술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류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작지만 굳센 기업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널리 전하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착한 심성의 친구가 잘되길 바라는 것처럼
꼭 성공했으면 하고 절로 응원하게 되는 그런 기업들이 있다!
세상을 착하게 바꾸고 싶은 그들의 뜨거운 도전기!

더 넓은 시야로 스타트업 바라보기!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와 인류사회가 당면한 수많은 문제들과 만난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단지 바쁜 일상으로 인해 관심을 잃어버려서도, 신문이나 TV 뉴스 속 남의 일로 쉽게 치부해버려서도 아닐 것이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고민해보아도 뾰족한 해결점을 찾기가 어려운 오래된 난제인데다 기술과 사회가 발달할수록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말 그대로 ‘빅 프라블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빅 프라블럼’을 기술로 해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스타트업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빅 프라블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낸 이 책의 주인공들은 우리에게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스타트업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른바 대박을 터뜨린 스타 스타트업들의 이야기와는 결이 다른, ‘야심차지만 순진한’, ‘엉뚱하지만 우직한’ 그들의 이야기는 현재 지구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도전적 난제의 해결방안을 개발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되, 동시에 기술혁신을 이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해내고 수익을 창출해 자생적으로 성정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는 것이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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