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에 위치한 다압초등학교 전교생이 쓴 두 번째 시집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43명이 모두 참여했으며, 43편의 어린이 시가 수록되어 있다. 다압초등학교는 전교생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쓴 시를 모아서 지난해 첫 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이번 시집에도 자연과 학교, 가정에서 아이들이 보고 듣고 경험한 이야기를 담은 맑은 시들이 가득하다. 어린이들이 쓴 글이라서 어린들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책이며, 또래의 어린이 독자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