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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글쓴이
김덕용 저
출판사
와이북스
출판일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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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덕용

홍익대학교 조형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광고홍보학부 설립을 주도하고 학부장을 역임했다. 30년간 후학을 길러온 교육자이자 45년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실무자로, 현재는 브랜딩 전문기업 세종아이콘㈜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리콤을 시작으로 코래드 오길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며 “준비된 대통령”, “산소같은 여자”, “화이트” 등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들어본 대표적 슬로건들의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산소같은 여자” 캠페인은 지금도 회자되는 화제작이며, 유한킴벌리의 “화이트”는 네이밍부터 전략까지 그가 완성한 브랜드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한국 최초의 TV 정치광고를 제작한 선구자이기도 하다. 학계와 실무계를 오가며 약 800편의 광고 캠페인과 200건의 브랜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슬로건의 본질과 전략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저서로는 『브랜드, 개념과 실제』를 비롯해 관련 분야 연구논문 30여 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을 말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인공지능을 비롯한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량 등의 기술들에 의해 야기되는 산업과 직업의 혁명적 변화를 말한다. 새롭게 생길 직업에 대한 준비 역시 걱정이다. 기왕 공부한 거야 내 머리와 몸에 남아 있겠지만, 아무런 준비가 안 된 채로 미래를 맞이해야 하는 젊은이들은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연하고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가장 중요한데, 그 적응력은 ‘기초’와 ‘창의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수 많은 역사적 사실들이 입증해주고 있다. 운동선수가 어떤 종목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초체력과 기본적인 운동감각이 중요하듯이, 어떤 유형의 직업에도 적응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두 가지의 의도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이 책의 주제인 브랜드와 이에 관련된 이미지와 정체성에 대한 이해이며, 두 번째는 불확실한 미래의 직업에 필요한 기초적 능력인 ‘관계성’을 찾는 관점을 새롭게 보여주고자 함이다. 다시 말해 첫 번째는 이 책의 콘텐츠에 해당되며, 두 번째는 학문적 관점과 접근방법에 해당된다. 브랜드를 둘러싼 이미지, 정체성, 힘 등 다양한 담론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폭넓은 이해뿐 아니라 융합적 사고를 돕고자 하였다.

이 책은 이미지를 다루지만 미술 책은 아니다. 정체성을 다루지만 철학 책은 아니다. 권력을 다루지만 정치학 책은 아니다. 브랜드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썼지만 브랜드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브랜드와 무관하더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관계성을 찾는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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