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인문학 일러스토리 2
글쓴이
곽동훈 저
출판사
지오북
출판일
2017년 12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곽동훈

경북대에서 의학을, 한양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전공분야 뿐 아니라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은 딜레탕트. 특히 서구 문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로마 고전을 집요하게 연구하고, 틈만 나면 그리스와 로마의 무대였던 지중해 주변의 현장을 답사하고 있다.
· 저서 『지식인의 교양』 사람편, 생각편 등 총 10여 종
『브루투스는 왜, 카이사르를 찔렀나?)(2023)
· 역서 『프로코피우스의 비잔틴제국 비사』 등 10여 종

책 소개

분야인문
대제국을 건설하고 지배한 물리적 실체이자,
여러 고전으로 이루어진 로마라는 ‘아이디어’.
그 세계로 입문하기 위한 완벽한 인문고전 안내서.

『인문학 일러스토리Ⅱ -고전으로 보는 로마문화사』에서 지은이는 로마를 가능한 당대 역사가들의 기록과 로마사에 정통한 후대 역사가들의 고전에 근거하여 소개한다. 그리고 때로는 베르길리우스와 셰익스피어 같은 시인의 언어도 빌린다. 서구문명에서 로마란 한때 이탈리아와 레반트, 북아프리카와 스페인에 이르는 거대한 지역을 지배한 물리적 실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베르길리우스에서 셰익스피어 같은 시인, 수에토니우스와 기번 같은 역사가들이 만들어낸 당대와 후대의 수많은 고전으로 이루어진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키케로와 세네카, 수에토니우스와 타키투스 같은 ‘로마 시민’들의 책을 통해 로마의 황실과 일상을 묘사하고, 기독교 성서에서 유대 속주의 상황에 대한 실마리를 찾으며, 마키아벨리, 몽테스키외, 기번의 글에서 근대의 유럽 지성인들이 바라본 로마의 모습을 포착한다.

로마사와 로마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전체적인 틀을 잡는 데는 이보다 좋은 책도 드물다. 함께 곁들여진 일러스트는 재미를 한층 더해 독자들이 쉽고 빠르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멀고먼 로마의 길을 순례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