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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의 시대
글쓴이
질 리포베츠키 저
출판사
문예출판사
출판일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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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질 리포베츠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회 이론가이다. 그는 현재 그르노블Grenoble 대학의 철학과 교수로 있으며 프랑스 정부의 사회분석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루이 알튀세르, 장 보드리야르, 미셸 푸코, 피에르 부르디외, 자크 데리다와 같은 프랑스 68혁명 세대를 알랭 르노, 뤽 페리와 함께 비판적으로 계승하는 소장학자로서 현대사회와 대중문화에 관한 도발적인 사고와 글쓰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특히 개인주의, 유행, 사치, 여성, 윤리, 소비와 같은 주제에 관심이 많다. 저서로는 『패션의 제국L'empire de l'ephemere』(1987), 『공허의 시대L'ere du vide』(1989), 『제3의 여성La Troisieme femme』(1997), 『의무의 황혼Le Crepuscule du devoir』(1992), 『사치의 문화Le luxe eternel』(2003), 『절망의 사회La societe de deception』(2006)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날씬함의 숭배에서 나노 과학까지,
가벼움의 혁명이 이끈 새로운 시대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가?
이 시대를 지배하는 모티프가 된 가벼움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진단

우리는 ‘가벼움’이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가벼움의 시대는 이제 겨우 시작되었을 뿐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가면서 새로운 위업을 달성하고, 새로운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가벼운 것의 하이퍼모던한 혁명은 날씬함에 대한 숭배에서 가벼운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활강스포츠에서 긴장 해소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패션의 경향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이르기까지, 나노 물체에서 첨단 기술 제품에 이르기까지, 이질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장치를 통해 진행된다. 가벼운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침투했으며, 우리의 상상세계를 뒤바꾸어 놓았다. 그것은 하나의 가치와 이상, 중요한 명령이 되었다.

『텅 빈 것의 시대』, 『패션의 제국』, 『사치의 문화』 등 대중문화에 관한 신선하고 도발적인 주장을 담은 책으로 주목받은 프랑스 철학자 질 리포베츠키의 신간 『가벼움의 시대: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가벼운 것의 문명』은 ‘가벼움’이라는 모티프를 통해 우리 시대를 해석하려는 중요한 첫 걸음을 내딛는 책이다. 저자는 ‘가벼움의 문명’을 분석함으로써, 일상의 삶을 점점 더 무거워지게 만드는 이율배반적인 현실을 밝혀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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